[STN뉴스] 송승은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무후무한 장기 부진의 사슬을 끊어내고자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삼성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김효범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단은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후보군을 2~3명으로 추렸으며, 경험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검토 중이다.
삼성은 팀의 상징인 이상민 감독과 2022년 결별 후 은희석, 김효범 등 젊은 지도자들에게 차례로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두 감독 모두 최하위 탈출이란 과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삼성은 위기관리 능력이 검증된 노련한 리더십으로 감독 선임 방향을 선회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4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야구), 광주 상무(축구), 아산 우리은행(여자농구), 페퍼저축은행(여자배구)에 이어 4년 연속 꼴찌라는 역대급 부진의 반열에 올랐다.
삼성은 지난 8일 열린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해 10위(16승 38패)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5연속 최하위'라는 오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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