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도미닉 솔란케(29·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솔란케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방을 활발히 누비며 득점을 노렸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허벅지를 만지며 주저앉았고 결국 전반 40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9일 “솔란케가 울버햄튼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며 “초기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회복까지 3주에서 8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미 핵심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은 가운데, 이 중 2경기라도 솔란케가 나서지 못한다면 데 제르비 감독에게는 큰 악재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사실상 ‘대참사’에 가깝다. 벤 데이비스,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이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모하메드 쿠두스와 윌슨 오도베르까지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 역시 지난 32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이번 시즌에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 토트넘은 솔란케까지 잃을 위기에 놓였다. 심지어 직전 울버햄튼전에서 부상을 당한 것은 솔란케만이 아니었다. 후반 12분 사비 시몬스가 경합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리며 교체됐다.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확인됐으며, 복귀까지 약 7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4점이며, 남은 경기는 단 4경기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상자까지 계속 발생하며 전력 운용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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