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방으로!! <범죄도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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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방으로!! <범죄도시0>

웹툰가이드 2026-04-29 17:49:26 신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영화 중 시리즈물로써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던 '범죄도시'의 프리퀄 웹툰인 < 범죄도시0>라는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이 작품은 괴물같은 형사
'마석도'의 초보 경찰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실의 방으로..!"

마법의 주문같은 한 마디와 함께 맨주먹으로 범죄소탕에
앞장서던 마석도의 시작을 다룬 이야기!

리뷰 시작합니다!


나 문제아요! 하는 모습으로 음주단속에 걸린 남자.

"똑바로 불어, 이 쉐끼야!"
"이미 너 빼고 다 불었다고!"
"빨리 불으라고 수갑 채우기 전에-"

비협조적인 운전자의 행태에
험한 말로 맞대응하는 교통경찰.

술에 취해 앞뒤 못 가리는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측정기를 들이대는 경찰의 손을
탁-하고 뿌리칩니다.


운전자가 뿌리친 손의 주인공은
서울금천경찰서 교통경찰인 '마석도'의 손이었습니다.

아주 용감하죠?
술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하..진짜.. 안 마셨다니까?
 왜 사람 말을 안들어~엉?!"
"국민한테 귀 기울이는 게 경찰 아니야?!"

마석도는 귀를 기울이기 위해 친히 머리를
운전석 가까이 들이밉니다.
측정기를 댈 것도 없이 역한 술냄새가 코를 찌르죠.

마석도는 운전자에게 면허를 요구하고
마냥 뻗대던 운전자는 그대로 가속 페달을 밟고
도주를 시도합니다.

마석도를 그대로 매단 채 말입니다.

...여러분, 술 조심하세요.


어쨌든 마석도는 차에 매달린 채 끌려갑니다.

순식간에 발생한 사건에 동료 경찰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마석도에게 차에서 떨어지라 소리치지만,
운전석에서 바라본 마석도의 얼굴은 평안합니다.

"세워."

오히려 제가 차에 매달린 사람마냥 얼굴이 새하얘진
운전자는 시속 80km를 밟으면서도
연신 비명만 질러댑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비명소리에 묻힐 듯 말듯
마석도의 한마디가 더해집니다.

"아~ 퇴근하고 싶다~"


퇴근이 마려웠던 마석도는
이제 그만 상황을 정리하기로 합니다.

달리는 차창에 꽂아 넣은 주먹은 운전자를 넘어
보조석에 타고 있던 동행인까지 초전박살냅니다.

자신이 꽂아 넣은 주먹질의 충격으로 마석도는
튕겨져 날아가고, 고속으로 달리던 차량은
도로에서 휘청거리며 춤을 춥니다.

그리고 그대로 전신주를 들이박고는 멈춰서죠.

"아이씨, 차만 멈추게 하려고 했는데..."

다친데 하나없이 말끔한 마석도는
황망히 사고현장을 바라봅니다.

"사람까지 멈춰버렸네."


사람까지 멈춘 마석도는 교통과장인 이상용경감에게
욕을 한바가지 듣습니다.

마석도때문에 속이 타는지 그를 앞에 앉혀두고
소주잔을 기울이던 이상용은 매번 현장에서 사고를
치는 후배놈 때문에 열불이 터집니다.

"마석도 너 인마! 그새를 못 참고 또 사고를 쳐?!"
"아이 씨 형님!! 사고는 음주운전 하는 새끼들이
 내는 게 사고고! 왜 나한테만-!"

이상용은 억울하다는 듯 말대꾸를 시전하는
마석도의 얼굴에 참지 못하고 소주를 뿌려 버립니다.

"형님은 이 새끼야...과장님이라고 좀 불러라.
 그리고 인마, 음주운전자면 무조건 다 줘 패야 돼?"
"네가 부수고 다닌 거 물어주느라
 예산이 없대, 예산이~ 어?"


상용의 잔소리를 더 듣지 않고 잘라버린 마석도는
되려 억울해 합니다.

"저도 현장 좀 보내달라고요.
 강력반 시켜준대서 왔더니 뭡니까, 이게?"

마석도의 투정에 이상용의 목소리가 무거워집니다.

"강력반은 개뿔..."
"네가 자꾸 강력한 사고를 치찮냐..."

그는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는 억울함이
가득 담긴 마석도의 시말서를 내려다 봅니다.
그러면서 혼잣말처럼 뒷말을 흘립니다.

"안 그래도 요즘 로열파때문에 골치 아파 죽겠는데..."

마석도는 그의 말을 놓치지 않습니다.

"로열파? 그게 뭔데요?"

말하기를 꺼려하는 이상용에게 마석도는 
고집을 부리고 결국 로열파에 대해 듣게 됩니다.


1990년 범죄와의 전쟁 선포 이후,
국내 최대 범죄조직인 '범촌파'가 해체됩니다.
'로열파'는 범촌파의 특정 세력들이 빠져나와
만든 또다른 조직이었죠.

웬만한 정계 인사들을 손바닥 위에 두고 흔든다는
우석그룹 장회장의 뒷배로도 알려진 로열파는
범촌파 출신이라는 정통 족보에 재벌 빽까지 갖춘
차원이 다른 범죄조직이었습니다.

뒤가 없이 설치고 다니는 로열파를 잡기위해
투입된 잠입수사관 두명은 조직 내에서 발각되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죠.

경찰에게 손을 댔다는 사실에 마석도는 후속수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묻지만,
든든한 뒷배의 영향탓인지 수사는 번번이 윗선에서
커트 당하고 있다는 소릴 듣게 됩니다.


씁쓸하게 이야길 이어가던 이상용은 로열파의 두목인
'조태섭'에 관해서도 얘길 꺼냅니다.

김두한 이래 최고 주먹이라 불리는 남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항상 현장에 다른 이를
내보내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죠.

"조태섭을 잡으려면, 장회장과의 유착관계로
 둘을 엮어서 잡아야 돼."

이상용의 말을 듣고 있던 마석도는 귀에 익은
이름을 재차 확인합니다.

"조태섭?"
"내가 아는 그 조태섭?"

뜬금없는 마석도의 말에 이상용이
니가 아는 게 누구냐며 되묻고, 마석도는 
기억속에 있던 정보를 더듬어 뱉어냅니다.

"그 왜 복싱하던..."
"집 잘 살고..."

이상용은 마석도가 뱉는 말마다 맞장구를 칩니다.

"어- 맞어,맞어!
 어! 잘 살고!"

조태섭을 어떻게 아냐는 이상용의 질문에
마석도는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냅니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두 사람은 교실에서보다는 
링 위에서 더 많이 본 사이였고,
마석도에게 그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었습니다.

복싱으로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그를 
얻어터진 얼굴로 하염없이 바라봐야 했던 과거를 떠올린
마석도는 씁쓸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그때, 이상용은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어쩌면 마석도가 그토록 바라던 강력반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줄 방법이었죠.


서비스컷입니다.
매혹적이죠?

어쨌든 마석도는 이상용의 제안대로
로열파에 잠입합니다.
강력반 형사가 되기 위해
최강 깡패의 길을 선택한 마석도,

핵잠수함같은 주먹으로 로열파의 일원이 된 마석도는
조태섭을 '진실의 방'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에서 < 범죄도시0>를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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