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부부 솔루션' 예능들이 최근 MC 라인업 개편에 나섰다.
JTBC '이혼숙려캠프'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동건이 새 MC로 합류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녹화분은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실제 이혼을 경험한 만큼 당사자성을 지닌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심리극 조교로 활약했던 진태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8일 진태현은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진태현의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미 MC 서장훈이 이혼 경력이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남성 MC로는 '사랑꾼' 진태현이 적합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같은 시기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역시 MC 변화가 있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165회부터 장동민이 새롭게 합류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장동민은 오은영 박사, 소유진, 문세윤, 박지민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결혼 6년 차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앞서 신년 특집 '가족 지옥'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뒤, 고정 MC로 발탁되며 프로그램에 정식 합류하게 됐다.
이처럼 최근 주요 부부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새롭게 합류한 MC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신선함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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