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리 지원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노동절을 맞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대출 금리를 최대 0.6%포인트(p) 인하하는 제도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다. 재직기간에 따라 최대 0.4%p의 기본 금리 감면이 적용되며, 지방 소재 기업 재직자와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는 각각 0.1%p의 추가 감면이 제공된다.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0.6%p까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상품은 비대면 전용 대출인 ‘i-ONE’ 시리즈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다. 최대 금리 감면이 적용될 경우 이날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36%, 전세대출은 연 3.09% 수준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실질적인 금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 유입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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