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Q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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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1Q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 33%↑

한스경제 2026-04-29 17: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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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의 전경./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의 전경./ 넥센타이어

|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넥센타이어가 주요 시장 판매 호조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수요 둔화 속에서도 유럽과 미국 중심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29일 넥센타이어는 1분기 매출 8383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20억원으로 55.3%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유럽 공장 2단계 생산 체계 안정화를 기반으로 기존 거래선 물량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했다. 완성차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차용 타이어(OE)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수익성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됐다. 프리미엄 OE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전기차용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됐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0%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원재료와 해상운임 등 비용 상승 압력을 최소화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S(N'BLUE S)'의 공식 포스터.,/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S(N'BLUE S)'의 공식 포스터.,/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실적 발표와 함께 글로벌 전략도 제시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와 올웨더 제품 '엔블루 포시즌 2'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남미와 아태 시장에서는 '엔블루 S'를 앞세워 유통사 협업과 리테일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호주와 일본 등 전략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판매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분기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는 주요 판매 거점 내 물류창고(RDC) 확대로 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도입한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개발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제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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