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K-의료관광’ 세일즈에 나서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마티를 중심으로 로드쇼와 박람회를 연계한 순회 마케팅을 전개했다. 모스크바(4월 17일)와 상트페테르부르크(4월 20일)에서는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24개사와 현지 업계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대 관광 박람회(KITF, 4월 22~25일)에서는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유치업체 40개사와 B2B 트래블마트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와 의료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이번 순회 마케팅을 통해 총 4,397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346건의 계약과 약 58억 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의료관광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러시아·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수요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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