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해력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문해력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경회 현 국교위 상임위원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교위는 최근 학생들이 어휘력 부족, 독해 능력 저하 등으로 인해 생각을 표현하고 문장이나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대두된 것을 고려해 문해력 특별위를 꾸렸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6개월간 활동하면서 문해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경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문해력 특별위원회에서 독서교육, 글쓰기, 어휘력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생·학부모·교원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16명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다각적이고 밀도 있는 검토를 통해 문해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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