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1,500년 전 고구려 문화를 손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구리에서 열린다.
구리시는 5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주말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2026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고구려 와당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11시 하루 2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고구려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 일원에서 발굴된 고구려 토기와 철기 유물을 전시하는 구리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이다. 단체 관람 시 박물관 해설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문의는 구리시 문화예술과(031-550-25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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