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노동절을 맞아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은 29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생계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비대면 대출 금리감면 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재직기간에 따라 최대 0.4%포인트의 기본 금리 감면이 제공된다. 여기에 ▲지방 소재 기업 재직자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 각각 0.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0.6%포인트까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상품은 비대면 대출 상품인 ▲i-ONE 주택담보대출 ▲i-ONE 전세대출 ▲i-ONE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이다. 최대 금리 감면이 적용될 경우 이날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36%, 전세대출은 연 3.09% 수준으로, 은행권 내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형성한다.
금리감면 제도는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 유입과 근로자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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