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분기 매출 1.08조·영업익 604억···역대 분기 최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한전선, 1분기 매출 1.08조·영업익 604억···역대 분기 최대

이뉴스투데이 2026-04-29 15:31:12 신고

3줄요약
대한전선이 1분기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이 1분기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122.9%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K-IFRS 기준 연결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10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매출은 전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해외 시장 매출 확대가 꼽힌다. 특히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며 초고압 프로젝트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률은 5.6%를 기록하며 최근 5년 평균(2.76%) 대비 크게 개선됐다.

수주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신규 수주는 7340억원이며, 수주잔고는 3조827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말 대비 3.5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신안 비금도 태양광 해저케이블 수주 성과와 함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재무 건전성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2021년 266%에서 117.2%로 낮아졌고 유동비율은 143.7%를 기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당사의 기술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인프라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투자와 R&D를 통해 국내 에너지 인프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전 세계 주요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K전력산업의 우수성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