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 하루여행’ 프로그램으로 5월 16~17일 1박 2일 체류형 코스를 운영한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미술관, 도서관, 역사 공간, 체험시설 등을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지역 특화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그간 당일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일정으로 확장해 선보여 참가자가 의정부에 머무르는 지역 관광 모델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탐색한다.
이번 체류형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숙박·축제·지역상권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한 체류 중심 구성이다. 참가자는 지역 숙박시설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1박을 하며, 일정 전반을 통해 의정부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의정부 대표 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 기간에 맞춰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축제의 개막부터 폐막까지 체류하며 즐기는 경험형 관광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의정부부대찌개거리’와 ‘의정부제일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방문 동선을 구성해 체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가 이뤄지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광과 지역 경제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3만6천원 수준이다.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임에도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대로 접근성을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류형 코스 운영을 통해 체류형 로컬 투어 모델의 가능성과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계절별·테마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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