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올해 1분기(1∼3월) 부산에서 1천500여명이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1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으로 11만3천106명이 전입됐고, 11만4천614명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돼 1천508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보다 순유출 규모가 1천866명 줄었고,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순유출률은 남자(-0.2%)가 여자(-0.1%)보다 높았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1.2%), 30대(-0.5%), 60세 이상(-0.4%) 순이었고, 10대(1.7%)와 10세 미만(0.5%), 40대(0.0%)는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이동한 지역은 서울(-2천418명), 경기(-1천286명), 인천(-324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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