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이 팝콘 아저씨가 됐어요!”
덕인초등학교(교장 김수)가 학부모회와 함께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팝콘을 선물하는 ‘행복 팡팡, 팝콘 데이’를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수 교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기계 앞에서 정성껏 팝콘을 튀겨 눈길을 끌었다. 김 교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팝콘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학부모회도 힘을 보탰다.
학부모들은 귀여운 인형 탈을 쓰고 깜짝 등장해 학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며 등굣길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으며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부터 퍼지는 고소한 팝콘 향기와 반가운 인형 친구들의 모습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됐으며 특히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김 교장은 “팝콘이 하얗게 피어나듯 우리 아이들의 꿈과 웃음도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니고 싶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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