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던 골목이지만 직접 순찰을 해보니 느낌이 전혀 달랐어요.”
한세대가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학 G.P.S(Gunpo Police Safety) 합동 순찰을 위해 군포경찰서와 함께 한세대 교정에서 ‘2026년도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허성희 군포경찰서장과 임은영 한세대 부총장 등 관계자와 경찰행정학 교수, 전공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폴캠순찰대 운영계획, 위촉장 수여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폴캠(Police·Campus)순찰대’는 대학가 주변에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민·경·학 협력프로그램으로 군포경찰서, 한세대와 드론순찰대를 비롯한 민간 협력 단체 구성원 등이 함께하는 순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에는 캠퍼스 주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폴캠순찰대는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는 G.P.S 안전순찰과 드론순찰대를 활용한 입체적 순찰을 병행해 캠퍼스 내부 및 주변 원룸촌 일대에서 공유형 킥보드 안전사고, 화장실 불법 촬영, 스토킹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순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다니던 학교 주변 골목을 직접 순찰해 보니 지역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허성희 서장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찰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민·경·학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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