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가고 국내여행 반값에" 숙박쿠폰 30만 장 또 발급, 신청·사용방법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해외 안가고 국내여행 반값에" 숙박쿠폰 30만 장 또 발급, 신청·사용방법은?

나남뉴스 2026-04-29 13:33:36 신고

3줄요약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올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가 국내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숙박 할인 지원에 나선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노린 조치로,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숙박쿠폰 30만 장이 추가 배포된다.

기존 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50만 장 규모다.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소비 진작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확정하고, 6월부터 7월까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숙박 할인 행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 소도시와 농어촌 지역 등 관광객 유입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혜택을 집중해 체류형 여행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숙박쿠폰은 국내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형태로 운영된다.

교통편 확대까지…철도·항공 이용도 편해진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숙박 요금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와 올해 진행된 숙박 세일 행사에서 조기 마감 사례가 이어진 만큼, 이번 추가 물량 역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제휴 예약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행사 시작일에 맞춰 참여 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쿠폰을 내려받은 뒤, 결제 단계에서 자동 적용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이용자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만 거치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인당 발급 횟수 제한이나 사용 지역 제한 등이 적용될 수 있어 세부 조건은 공식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사용 가능 지역은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감소지역 중심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지만 방문객 유치가 필요한 지방 도시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은 숙박 할인 외에도 식사·체험비 환급,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등 추가 혜택을 함께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정부는 숙박 할인과 함께 교통 지원도 병행한다. 여름 성수기와 연휴 기간 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하고 국내선 항공편 증편도 추진한다.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여 지방 여행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관광업계는 이번 정책이 침체된 내수 회복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 여파로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면서 해외 대신 가성비 높은 국내여행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할인 쿠폰과 지역 환급 혜택을 함께 활용하면 가족 단위 여행객은 숙박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기 지역 숙소는 쿠폰 오픈 직후 빠르게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일정과 예약처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세부 일정과 참여 플랫폼, 대상 지역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올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해외 대신 국내 숨은 여행지를 반값에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