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2025년 지역보조기기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시·도 지역보조기기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16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평균 만족도는 90.6점으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보조기기센터 이용 후 긍정적인 변화로는 불편함 없이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응답이 88.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품 정보 획득(87.7점), 지원 및 구입 정보 획득(87.5점) 순으로 나타났다.
보조기기 사용 후 변화는 △삶의 질 향상(87.6점) △사회활동 참여(87.9점) △독립적인 일상생활 향상(85.4점)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보조기기 사용이 장애를 보완해 사회생활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 ‘지역보조기기 센터 이용 환경’의 만족도는 친절성이 93.1점으로 가장 높았다. 욕구수렴 92.3점, 신속한 서비스 제공 91.9점이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향후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보조기기 체험지원 및 대여를 활성화해달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중앙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역보조기기센터, 보조기기 연계기관 등에 공유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장애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조기기 개조 및 제작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보조기기정보시스템 구축 △첨단 및 편익 체감형 보조기기 개발 △AI,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돌봄과 치료재활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