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올해 어린이날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엿새간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26만7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기간(2025년 5월 1일∼5월 6일) 26만66명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30일 4만4천명, 5월 1일 5만3천명, 5월 2일 4만6천명, 5월 3일 4만8천명, 5월 4일과 5일 각 3만8천명 등이다.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총 1천313편으로 지난해 1천307편 대비 0.5% 늘었지만, 공급 좌석은 24만5천81석으로 작년 24만7천529석과 비교해 1% 줄었다.
국제선 항공편은 지난해 165편보다 18.2% 증가한 195편으로 공급 좌석은 지난해 3만533석보다 17.3% 늘어난 3만5천802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어린이날 연휴 국내선 항공편 평균 탑승률을 94.4%로 예상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1만7천200명이 탄 크루즈 7편이 입항할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기상 상황과 당일 예약 등 사유로 일자별 탑승률과 입도객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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