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1Q 순이익 250억원···K-ICS는 185.8%로 ‘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동양생명, 1Q 순이익 250억원···K-ICS는 185.8%로 ‘쑥’

투데이코리아 2026-04-29 11:06:26 신고

3줄요약
▲ 우리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우리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동양생명이 보험이익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환경의 영향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178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5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중동 전쟁 영향 및 금리 상승으로 인해 투자손익이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투자손익의 경우 550억원에서 90억원으로 83.6% 감소했다. 다만, 보험손익은 우리금융 편입 전 손익인 40억원에서 220억원으로 450.0% 늘어나며 개선세를 보였다.

핵심 이익지표 중 하나로 꼽히는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2조511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건강보험 CSM은 1조5849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신보험(5756억원), 저축·연금보험(350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신계약 CSM은 9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전체 수입보험료는 1조1200억원을 기록했으며, 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83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비율은 185.8%로 전년 동기(127.2%)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당국 권고치인 130%를 상회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동양생명의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는 금융그룹으로서 보험사의 전략적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판단했다”며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력을 100% 그룹 내에 유보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은 보험 부문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ABL생명과의 합병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가 된 이후, 그룹의 보험 부문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ABL생명과의 합병 추진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며 “합병을 통해 보험 자회사의 경영 효율화, 운용 비용 절감, 자본 관리 건전성 제고의 집중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