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수술' 전원주, 또 건강 적신호?…“건망증까지, 자녀들에 짐 될까 걱정”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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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 전원주, 또 건강 적신호?…“건망증까지, 자녀들에 짐 될까 걱정” (퍼펙트라이프)

엑스포츠뉴스 2026-04-29 10:5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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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빙판길 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했던 전원주가 근황을 전한다. 그는 건망증을 호소하며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전원주는 지난 달 3일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후 촬영을 중단하고 재활치료에 집중한 바 있다. 

최근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달하고 있는 전원주는 전매특허인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한다.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캡쳐

80대 후반이 된 전원주는 "요즘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잦아졌다. 사람을 잘 못 알아봐서 오해받기도 하고,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걱정이다"며 건강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그

그러면서 "지난번에 누가 나에게 밥을 사줬는데, 기억하지 못해 낭패를 본 적이 있다. 지금은 메모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덧붙인다. 

이어 "건망증이 생기다 보니 스스로도 걱정이지만, 자녀들과 내 주위 사람들에게 짐이 될까 봐 노래와 춤, 등산을 하고 있다"며 치매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캡쳐

이후 전원주는 동네를 산책하며 "30년 전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뒤 인생이 풀렸다"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원주는 "늘 식모나 주모, 동네 아줌마 역할만 맡았다. (잘 되고 싶은 마음에) 산 위를 쳐다보며 '전원주도 한번 떠보게 해주세요!' 하며 빌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를 들은 MC 현영이 "어떻게 잘 풀리신 거냐?" 묻자, 그는 "(이사 온 후) 돈도 벌게 됐고 당시 찍은 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CF를 찍게 됐다"고 덧붙였다.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캡쳐

또한 산책 중 "이 동네에 배우 유해진이 산다. 툭 튀어나온 입이 나랑 닮아서 '모자(母子)' 관계로 함께 영화를 찍었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이장과 군수'의 사진이 공개되자, MC 오지호가 "진짜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며 놀라워한다. 

이에 전원주는 "입이 튀어나온 사람이 돈은 있구나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배우 전원주의 일상은 29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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