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보이스피싱·스팸 선제 차단…'예방형 고객 보호' 체계 구축
24시간 내 해결 목표 '원스톱 센터' 도입…고객 대응 품질 통합
지니 TV, 가정의 달 맞아 영화·키즈 콘텐츠·오프라인 행사 확대
[포인트경제]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니 TV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콘텐츠 혜택을 선보인다.
△ AI 기반 예방형 보호 체계 '고객보호365TF' 출범
KT가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고객 보호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은 제1회 고객경청포럼 현장. [사진=KT] (포인트경제)
KT는 기존의 사후 처리 방식에서 나아가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고객보호365TF'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사적인 보호 시스템을 체계화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실시간 AI 탐지 시스템 구축, 원스톱 해결센터 운영, 현장 중심의 고객경청포럼 개최가 있다. AI 탐지 체계는 온·오프라인 채널로 들어오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 분석해 불편 사항이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한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피해 접수 시 24시간 내 해결을 지향하는 원스톱 해결센터는 상담사의 개인적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통합된 창구에서 일관된 품질의 대응을 제공한다. 또한 경영진이 직접 취약계층과 청년 세대를 찾아가 의견을 듣는 고객경청포럼을 정례화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 지니 TV,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 마련
미디어 분야에서는 가족 단위 시청자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KT는 지난 28일, 지니 TV를 통해 최신 영화와 오리지널 드라마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델들이 지니 TV ‘왕과 사는 남자’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사진=KT] (포인트경제)
먼저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 VOD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한옥 호텔·5성급 호텔 숙박권 등 여행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호퍼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구매자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허수아비' 시청자를 위한 굿즈와 가전제품 응모 이벤트도 마련됐다.
어린이날을 겨냥한 키즈랜드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 '잔망루피' 패키지 구매 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며, 뽀로로와 티니핑 등 인기 캐릭터 콘텐츠 2000여 편을 무료로 공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야외도서관과 협력해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상영회와 AI 미디어아트 체험 행사를 열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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