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29일 SK하이닉스가 지역 영유아의 인공지능(AI) 코딩교육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청주페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병대 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종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탁금은 청주시 아이(A.I)랑 놀꿈 프로젝트에 쓰인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집에 AI 코딩로봇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영유아가 놀이 중심의 체험형 코딩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 재원으로 AI 코딩로봇 129대를 구입해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어린이집에 순환 대여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 권한대행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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