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실사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 체계에 돌입했다.
시흥시는 지난 27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통안전, 낙상 예방, 산업안전, 재난 안전, 자살 예방, 폭력 예방 등 6개 분야 분과위원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협력 기관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사업 추진 실적과 안전지표의 변화 추이를 면밀히 분석하고 ▲심사 보고사업 정비 ▲우수사례 발굴 ▲2차 실사 발표 전략 수립 및 역할 분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맞춰 시흥시만의 차별화된 안전 증진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에게 부여되는 인증으로, 5년마다 재공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국내 26번째로 공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오는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흥시의 안전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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