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역이음프로젝트’에 212억 투입…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본격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부, ‘광역이음프로젝트’에 212억 투입…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본격화

코리아이글뉴스 2026-04-29 09:52:16 신고

3줄요약

고용노동부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212억 원 규모의 초광역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동부는 29일 ‘광역이음프로젝트’ 공모 및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3개 권역의 연합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광역이음프로젝트’는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행정 경계를 넘어선 자원 활용을 촉진하고, 그간 지역 간 단절로 발생했던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향후 4년간 권역별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집중 지원해 청년 인구 유출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권역별로는 산업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100억 원이 배정된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출퇴근-취업 연계 초광역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한다.
80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경북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대경이음 일자리-생활권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에는 32억 원이 투입돼 인재 유입과 정착, 성장을 연계하는 ‘초광역 경력 이음 생태계’ 구축이 추진된다.

각 사업에는 단순 고용 지원을 넘어 ▲청년 자산 형성 및 생계비 지원 ▲장기근속 유도 프로그램 ▲재취업 지원 ▲기업탐방 및 현장실습 패키지 등 종합적인 지원책이 함께 마련된다.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부는 지자체 국장급 중심의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방노동청장을 간사로 지정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권역별 이행결의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영훈 장관은 “광역이음프로젝트는 행정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자원을 결집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