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형 행사 '화담숲 초청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 고객을 핵심 축으로 설정한 올해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가 화담숲 전체를 대관해 오직 장기 고객 3000명만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화담숲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성수기 티켓 예매가 어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참가 신청은 통합 앱 'U+one'을 통해 멤버십 VIP 이상 및 5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 기간 중 약 20만명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선정됐다. 평일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장기 고객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입장 인원을 6개 시간대로 분산 배치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연 감상과 관람 동선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연중 운영되는 '장기고객 초대 프로그램'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중심으로 장기 고객 전용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연초부터 뮤지컬 통대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5년 이상 고객에게 월별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등 생활·문화 중심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해 왔다.
참가 고객들은 장기 이용에 따른 보상 체계와 전용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SNS 체험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 LG생활건강 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레고랜드 레고런' 행사를 통해 장기 고객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고런은 춘천 중도 일대 5km 구간을 레고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마라톤 행사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올해는 장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분석 기반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유플러스만의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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