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동 전쟁' 사룟값 상승에 군부대 인근 야생풀 활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포시, '중동 전쟁' 사룟값 상승에 군부대 인근 야생풀 활용

연합뉴스 2026-04-29 09:31:10 신고

3줄요약
군 경계지역 야생풀 사료화 작업 군 경계지역 야생풀 사료화 작업

[경기도 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사료 가격 인상에 직면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부대 경계 지역 야생풀 사료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업은 2013년 해병대 2사단과 김포시,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다가 2021년 고양 장항습지 지뢰 사고로 4년간 중단됐다.

지난해 11월 국내산 조사료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이어지자 해병대 2사단의 협조로 재개됐다.

지난해에는 하성면 일대 군 경계 지역 17㏊에서 야생풀 400t을 수확했다.

올해에는 7배 넓은 118㏊에서 야생풀을 채취해 2천776t의 조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상반기 야생풀 조사료 공급으로 현재까지 수입 조사료 대체 사료비를 85%가량 절감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축산 농가들의 원활한 사료 확보와 추가 유휴지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