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돌봄은 미래 투자…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생활임금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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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돌봄은 미래 투자…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생활임금 보장해야"

코리아이글뉴스 2026-04-29 09:2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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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맨 왼쪽)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영아 돌봄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서 두 번째는 국민의힘 박완수 도지사 후보.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맨 왼쪽)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영아 돌봄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서 두 번째는 국민의힘 박완수 도지사 후보.뉴시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영아 돌봄 정책 간담회에서 보육 현장의 처우 개선과 공공 돌봄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28일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주제로 한 영아 돌봄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아이 양육 비용은 단순한 지출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보육교직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아이들도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아전담 어린이집 확대 ▲취사 인력 인건비 현실화 ▲소규모 어린이집 중심 지역 돌봄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수 후보는 특히 급식 담당 인력 처우 문제를 짚으며 “현재 지원 수준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아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노동에 대해선 최소한 생활임금 수준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노동은 사회 유지에 필수적인 영역인 만큼, 이에 걸맞은 임금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돌봄 정책의 방향과 관련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이 개별 가정에 집중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돌봄은 사회 공동의 책임이라는 원칙 아래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폐원 위기에 놓인 가정어린이집을 지역 단위 육아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고, 기존 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보육 현안 상당수는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도지사로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송영기, 김상권 등이 참석했으며, 영아 돌봄 공공성 강화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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