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와 인천 벽화 조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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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와 인천 벽화 조성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4-29 09:1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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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밀착형 케어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환경 개선 활동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용평가 고도화 등 사회적 가치와 디지털 혁신을 아우르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열어갈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완공에 앞서 인천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포용가치 확산을 위해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하는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인천 서구 소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벽화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열어갈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완공에 앞서 인천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포용가치 확산을 위해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하는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인천 서구 소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벽화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작가와 인천지역 벽화 조성 봉사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본점의 청라 이전을 앞두고 지난 28일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인 조태성 작가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다시 꿈꾸는 고래'를 모티브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인천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새롭게 열어갈 청라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 포용금융 실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제도 개선 맞춰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의 '미성년자 카드 결제 편의성 제고방안' 시행에 발맞춰 자녀 연령대별 용돈카드를 추천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4일부터 진행한다.

만 7~11세 자녀를 둔 부모가 체크카드를 발급하면 선착순으로 스마트태그 등 경품을 제공하며, 만 12~18세 자녀가 가족신용카드인 '마이틴즈 카드'를 이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 혜택을 부여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자녀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 가정의 달 맞아 '고객 방문 이벤트' 캠페인 전개
KB라이프의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고객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객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라이프파트너(LP)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보장리뷰' 레포트를 통해 정밀한 보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LP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전액 감면 법인카드 'MY COMPANY GLOBAL' 출시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 혜택을 극대화한 법인카드 'MY COMPANY GLOBAL'을 공개했다.

이 카드는 법인 신용카드 최초로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이용 수수료를 전액 감면해 주며, 소기업의 경우 최대 2%의 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버 포 비즈니스' 서비스와 셀프 클로징(Self-closing) 기능을 통해 해외 출장이 잦은 법인 회원들의 경비 지출 관리와 행정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 AI·데이터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
케이뱅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사업자(SOHO) 신용평가모형(CSS)을 고도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운영 이력과 거래 데이터 등 다양한 요소를 입체적으로 반영해 심사 정밀도를 높였으며, 분석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케이뱅크는 이 같은 CSS 고도화를 통해 지난 2024년 말 1.83%였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을 지난해 말 0.60%로 대폭 개선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데이터와 AI 기반 CSS 고도화를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의 건전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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