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美 벨 텍스트론과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공동 협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AI, 美 벨 텍스트론과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공동 협력

아주경제 2026-04-29 09:04:04 신고

3줄요약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4월 27일현지 시간 한국군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HSMUH Next Generation High-Speed Medium Utility Helicopter 솔루션 도출을 위해 美 벨 텍스트론Bell Textr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AI는 27일(현지시간) 한국군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HSMUH) 솔루션 도출을 위해 美 벨 텍스트론(Bell Textr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정일 KAI 회전익사업부문장과 제프 슐뢰서 벨 텍스트론 전략 사업부 수석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한국군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HSMUH) 솔루션 도출을 위해 미국 벨 텍스트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결식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벨 텍스트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조정일 KAI 회전익사업부문장과 제프 슐뢰서 벨 텍스트론 전략 사업부 수석 부사장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양사 간 협약은 현재 벨 텍스트론사가 미국 육군과 협조해 개발 중인 미국의 차세대 수직 이착륙기 MV-75를 기반으로, 미국 정부의 우선순위 및 정책에 발맞춰 한국의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사업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MV-75는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장거리 공중 강습 항공기(FLRAA) 프로그램에 공식 선정돼 현재 벨 텍스트론사에서 체계개발 중인 기종으로,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명칭을 '샤이엔 II (CHEYENNE II)'로 확정 발표하며 관심을 받았다.

KAI와 벨 텍스트론은 MV-75를 기반으로 속도, 항속거리,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켜 틸트로터 항공기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성능과 역량을 제공하는 차세대 수직 이착륙기에 대한 양사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

특히, 무기체계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량할 수 있는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MOSA) 활용을 포함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의 솔루션을 함께 검토하는데 양사 간 전념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구체화 단계에 맞춰 다각적인 산업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조정일 KAI 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군의 차세대 항공 작전 능력을 비약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AI의 검증된 체계개발 역량과 벨 텍스트론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우리 군이 급변하는 전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강력한 무기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프 슐뢰서 벨 텍스트론 수석 부사장은 "MV-75는 차세대 수직 이착륙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라며 "한국의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프로그램은 이러한 첨단 성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미국과 동맹국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