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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9월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완공·입주를 앞두고 인천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 구축에 이어 오는 9월 그룹헤드쿼터 완공을 통해 총 3단계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 지난 28일 인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9월 그룹의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벽화조성을 통해 인천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발달장애 예술가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장애인식 개선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인천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조태성 작가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연희노인문화센터 외벽에 조태성 작가의 작품 ‘다시 꿈꾸는 고래’를 모티브로 한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태성 작가는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하나 아트버스’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 2025년 대상을 수상한 작가다. 2025년 11월 ‘하나아트크루’ 단원으로 채용돼 하나금융그룹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무료급식을 지원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개를 전달했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그룹의 본점 소재지 이전을 통해 금융·데이터·인재양성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새롭게 열어갈 청라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 포용금융 실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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