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뱅앤올룹슨은 브랜드 100주년을 맞아 베오랩 90 모나크 에디션과 베오랩 90 제니스 에디션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두 에디션은 아틀리에 5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베오랩 90 모나크 에디션은 로즈우드 라멜라와 알루미늄 요소를 조합해 조형미를 강조했다. 라멜라는 알루미늄 캐비닛을 따라 360도 배열돼 입체적 흐름을 만든다. 6개의 우든 노트가 라멜라를 연결하며 전면에는 우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깊이를 더했다. 상단 링과 하단 베이스 패널까지 라멜라 패턴을 이어 조형 언어를 완성했다. 로즈우드와 오커 컬러 알루미늄 크라운의 대비가 특징이다. 반투명 패브릭 사이로 어쿠스틱 드라이버가 드러난다.
베오랩 90 제니스 에디션은 알루미늄 구체와 마더오브펄 인레이를 적용했다. 6개 패널에 289개의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구체를 사용했다. 진주에서 영감을 받은 7가지 컬러로 배열해 빛에 따라 반짝이는 표면을 구현했다. 알루미늄 페이스마스크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펄 블라스트와 아노다이징 처리했다. 상단에는 원형 마더오브펄 인레이를 더했다. 패널은 곡선 형태로 설계돼 건축적 형태감을 강조한다. 폴리시드 알루미늄 크라운과 반투명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다.
두 에디션 모두 18개의 맞춤형 드라이버와 빔포밍 기술을 적용한 베오랩 90의 음향 성능을 유지한다. 각 에디션은 10조(pairs) 한정 생산된다. 정품 인증서와 미니어처 알루미늄 베오랩 90 조형물이 맞춤 제작된 알루미늄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다. 브랜드는 오디오 기술과 디자인, 장인정신을 결합한 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