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인천 남동구 한 다가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거주자가 중상을 입었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다가구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 치료를 받고 소생했다.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세대 내부를 일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3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 장비 25대, 진화 인력 72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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