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의 대표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 함평극단(대표 남성우) 공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극단은 지난 27일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지역민의 이야기와 정서를 담아낸 창작극으로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날 함평극단은 함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서사를 무대 위에서 펼치며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1부 무대인 ‘나비의 꿈’에선 작은 생명에서 시작된 나비의 성장과 희망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2부 무대 ‘함평애국자’에서는 함평의 역사와 공동체의 가치를 표현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관람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몰입도 높은 연출과 진정성 있는 연기에 집중하고, 공연히 마무리된 후에는 큰 박수와 환호로 보답했다.
특히 공연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완성하며 함평만이 가진 문화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극단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평극단의 다음 공연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다시 한번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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