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다음 달 대규모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국대·인하대·차의과학대 등 20개 대학에서 현직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며, 하나고·대일외고·상산고를 비롯한 자사고·외고·영재고와 특성화고·예술고 등 40여 개교가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신설되는 체험형 공간에서는 직업 탐색과 적성 검사,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을 시뮬레이션 기반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적성을 분석받게 된다.
전문 컨설턴트 15명도 배치된다. 양천교육지원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학습 습관부터 생활기록부 분석, 진로 방향 설정까지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14일과 15일 양일간에는 EBS 인기 강사들의 특별 강연이 마련됐다. 수학 영역에서는 심주석 교사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공략하는 자기주도학습 비법을 전수하고, 국어 영역 윤혜정 교사는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학습 전략을 공개한다. 입시 전문가 윤윤구 교사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강연도 15일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지만, 일대일 상담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이 필수다.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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