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에서 오는 5월 13일~24일까지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동네를 사랑한 예술가들’ 결과물 공유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전시·교육·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공간인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는 은행동 옛 지명인 ‘모랫골’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매주 마주하며 익숙한 동네 골목 등 풍경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창작물들이 선보인다.
‘동네를 사랑한 예술가들’은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7주간 모여 동네의 숨은 가치를 발굴해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 워크숍이다. 참여자들은 자신들이 사는 동네를 모티브로 음악을 만들고 도자기를 굽거나 글을 쓰고 향수를 조향했다.
시는 전시회에서는 평범한 일상이 예술로 뒤바뀐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일 지나던 평범한 길이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어 예술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동네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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