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장전2동, 「나의 기행」사업 추진 모습.(사진=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 장전2동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일상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돌봄 프로그램 「나의 기행」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을 1대1로 연결해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인지 활동과 야외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금정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두뇌 자극 활동과 함께 안부 확인, 식사 동행, 산책 등 일상 속 교류 활동이 포함되어 어르신의 고립감 완화와 정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퍼즐 맞추기와 컬러링북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오는 5월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외부 식사를 진행하며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정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돌봄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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