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할 수도 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부터 새로운 사령탑으로 무리뉴 감독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으나 경기력이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알론소 감독과 일부 선수들 사이가 좋지 않다는 보도도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도중 알론소 감독과 이별하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 등에서 탈락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우승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바르셀로나(승점 85점)에 밀려 승점 74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종료까지 5경기 남은 상황이기에 역전 우승 가능성이 높지 않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이야기가 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을 선임할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한 바 있다. 현재는 벤키파를 이끌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열려 있다.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레알 마드리드의) 대화가 존재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후보들 중 하나다. 특히 페레스 회장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에 있으나 다가오는 여름 이적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이미 연락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와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 사이에 대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경험, 위닝 멘탈리티, 국제적인 영향력이 결합된 사령탑을 찾고 있다. 그게 바로 무리뉴 감독을 대표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무리뉴 감독을 향해 여전히 높은 존경이 있다. 페레스 회장에서 그는 긴 적응 기간 없이 즉각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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