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5월부터 어촌 지역에 정박 중인 어선을 직접 찾아가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 수리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동 수리소는 조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기자재 고장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6천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점검은 10t 미만 연안어선 722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선외기와 디젤 엔진 등 어선 기관을 비롯해 무전기, 레이더, GPS 등 주요 장비다.
점검 결과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인당 1회 20만원 이하의 소규모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조업 활동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며 "이동 수리소 운영으로 사고 예방과 함께 어업인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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