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현대적 시각으로 재창조한 '사랑방' 선보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세계百, 현대적 시각으로 재창조한 '사랑방' 선보인다

비즈니스플러스 2026-04-29 06:00:00 신고

3줄요약
사랑방 전시 메인 포스터 /사진=신세계백화점
사랑방 전시 메인 포스터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전통적 '사랑방'을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공간을 연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조선시대 '사랑방'을 현대 작가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 '이너 룸즈(INNER ROOMS): 내면의 방'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 헤리티지 개관 이후 처음으로 4~5층 2개 층에 걸쳐 열리며, 사랑방의 물리적 구조와 그 안에 축적된 인간 관계, 자기 정화의 방식을 현대 작가들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사랑방은 환대와 사유, 학문과 창작이 공존하던 복합적 공간이며, 가구와 기물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고 사회적 관계가 교차하던 장소이기도 했다"며 "현시대의 작가들이 사랑방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관계 맺기와 자기 정화의 방식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지금 우리의 관계를 성찰하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의 근원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4층 전시관에서는 김균철 작가, 유다현 작가, 안성규 작가가 참여해 벽걸이 수납 기물 '고비'를 포함해 갓, 책가도 등 전통 사랑방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오브제들을 알루미늄, 가죽, 삼베, 한지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해 선보인다.

5층 전시에서는 나주반, 통영반, 해주반 등 다양한 지역적 미감과 생활 양식을 반영한 소반을 통해 선조들의 생활 문화를 들여다보고 과거와 오늘이 서로를 비추며 확장되는 기물의 변천을 다룬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