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만으로는 직장 생존 힘들다...“태도 모범적이지만 맨유와 안 어울려, 이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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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만으로는 직장 생존 힘들다...“태도 모범적이지만 맨유와 안 어울려, 이적 불가피”

인터풋볼 2026-04-29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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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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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성실함’만으로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조슈아 지르크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8일(한국시간) “지르크지의 태도는 맨유와 잘 맞지만, 그것만으로 팀 잔류를 보장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 스트라이커 지르크지. 바이에른 뮌헨이 ‘차세대 골잡이’로 점찍어 키운 특급 유망주였다. 뮌헨 연령별 유스를 단계적으로 밟아 1군 무대를 밟았고 데뷔 시즌 리그 9경기 4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전 도약까지는 실패했다. 당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있는 최전방에 지르크지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정기적 출전을 바랐던 지르크지는 이후 여러 팀을 돌아다녔는데 2023-24시즌 볼로냐에서 37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재능을 눈여겨본 맨유가 지난 시즌 전격 영입했다.

높은 기대 속 합류했지만, 활약은 아쉬웠다. 차세대 공격수로 점찍혀 충분한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 성적은 49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초라한 활약 속 이번 시즌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분류됐다. 지금까지 나선 22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4회에 불과하다.

애초에 맨유와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더 피플즈 펄슨’은 “지르크지는 처음부터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안정과 조직력을 요구하는 현재 맨유의 상황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입됐지만, 원래부터 많은 골을 넣는 유형의 공격수는 아니었다. 결국 그는 점점 입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 의식은 고평가받지만, 다음 시즌 이별이 유력하다. 매체는 “좁아진 입지로 태도가 흔들릴 수 있었음에도 지르크지는 달랐다. 제이든 산초나 안토니처럼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벤치에서도 동료들을 격려하는 프로다운 태도를 유지하며 팀을 존중했다. 다만 그럼에도 올여름 이적은 거의 불가피해 보인다. 감독이 바뀌더라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모두에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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