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기존 통지안대로 변경 없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은 총 3548명으로,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3058명)보다 490명 늘어난 규모다. 증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원대와 충북대로 각각 39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지난 달 13일 의대 정원 배정안을 사전 통지한 뒤 24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의견을 제출받았으며 같은 달 26일 정원을 정식으로 통지했다. 이후 이달 27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았다.
교육부는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 통지에 관해 의견을 제출하고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의대 정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각 대학은 5월 안으로 학칙을 개정하는 한편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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