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5월 2일 어린이날 대축제…국가인권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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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5월 2일 어린이날 대축제…국가인권교육원 개원

뉴스로드 2026-04-28 19:58:48 신고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용인특례시가 오는 52일 어린이날 대축제를 열고, 같은 날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시는 5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K-POP 어린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가족뮤지컬 구름빵, 용인 리틀 라이온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의장대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체험 싸이카체험 공차기 미술심리상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용인동부경찰서·용인소방서·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과 연계한 VR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도 선보인다. 스포츠존에는 미니놀이공원·클라이밍·코딩로봇 조종 등이 마련되고, 푸드트럭 15대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책임으로 생각한다""아이들이 하루 마음껏 웃고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8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식을 열었다./사진=용인시
국가인권위원회는 28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식을 열었다./사진=용인시

 

한편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원은 총사업비 147억 원을 들여 기흥구 신갈동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노베이션·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4637,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강의실과 온라인 융합 교육스튜디오, 치유단련실, 다목적 체험교육실, 전시영상 체험실, 전시홀, 콘서트홀 등을 갖췄다.

류광열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인권 교육의 허브가 될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에 문을 열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인권 의식을 깨우고 존엄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소중한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모두를 위한 인권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 이슈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표준화된 인권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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