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소영호 후보가 재심을 신청했다.
2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소 후보는 지난 24일 김한종 후보가 공천받은 경선 결과에 불복해 민주당에 이의를 제기했다.
소 후보는 장성군이 현직 군수인 김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결선투표 기간에 맞춰 농민수당을 서둘러 지급했다며 '관권 동원' 의혹을 주장했다.
재심을 신청한 소 후보는 총 3명이 진출한 결선투표에서 1∼2%p의 근소한 격차에 2순위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은 후보자 간 자격 공방에 이어 비방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사건에 따른 재심 신청과 인용으로 '3인 결선'이 치러지고, 대리투표 정황에 결선투표가 다시 치러지는 등 잡음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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