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24분께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 인근 대학로의 한 건물에서 외벽 타일 일부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건물 옥상부 외벽에 부착돼 있던 타일 3~4장이 보행로 방향으로 연달아 낙하했다.
사고 당시 보행로에는 유동 인구가 많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건물 노후로 인해 외벽 마감재가 탈락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낙하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 건물 관리 주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관리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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