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 조성... K-방산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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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 조성... K-방산 혁신 박차

뉴스락 2026-04-28 17:5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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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유망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첫 번째 테크 서밋(Tech Summi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LIG D&A [뉴스락]

[뉴스락] LIG D&A가 K-방산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신생 기업 및 기존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혁신적인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LIG D&A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유망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첫 번째 테크 서밋(Tech Summi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국방 특화 자본인 방산혁신펀드의 지원을 받은 20개 신생 기업 대표진과 32개 주요 협력사 경영진, 그리고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를 포함한 약 90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각 기업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여 실질적인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행사의 가장 큰 화두는 신흥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존 제조사들의 탄탄한 생산 능력을 체계 종합 기업인 LIG D&A의 지휘 아래 하나로 융합하는 것이었다.

신익현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빠른 실행력과 유연한 사고는 우리 방위산업이 반드시 수혈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단순히 기술을 사는 것을 넘어, 스타트업으로부터 속도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이를 협력사의 탄탄한 생산 기반 위에서 구현해내는 것이 이번 서밋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다비오의 인공지능(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법, 파블로항공의 군집 자율비행 제어, 링크솔루션의 국방 및 우주용 3D 프린팅 등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미래 기술들이 소개됐다. 부품 파트너사들은 이 같은 훌륭한 기술들이 까다로운 국방 규격과 시험 평가를 통과해 실제 전력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현실적인 제휴 가능성을 꼼꼼하게 따졌다.

LIG D&A가 군인공제회, IBK캐피탈 등과 손잡고 조성한 국방 전문 펀드는 출범 3년 차를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43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진입 장벽이 높은 무기 체계 시장의 문턱을 낮추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반응도 무척 고무적이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체계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의 기술이 국방 사업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자금 투입을 넘어선 밀착형 사업 시너지 창출도 눈길을 끈다. 영상 분석 전문업체 다비오와는 초소형 위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디토닉과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파블로항공, 페르소나AI, 이노스페이스 등과도 무인기 소프트웨어 고도화 및 보행 로봇 음성 제어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실증 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회사는 앞으로 해당 행사를 정례화하여 실질적인 공동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미국의 안두릴(Anduril)이나 쉴드AI(Shield AI)처럼 민간의 톡톡 튀는 혁신 기술을 무기 삼아 국방 생태계를 뒤바꾸는 유니콘 기업이 국내에서도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육성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오늘의 연결이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방산 생태계 전체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이 방산이라는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길을 만들고, 2호 펀드 출범을 통해 K-방산의 양적·질적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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