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직접 못 들었다…"아구 서운해라" ♥박시은·신애라 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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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숙캠 하차' 직접 못 들었다…"아구 서운해라" ♥박시은·신애라 응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4-28 17: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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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직접 하차 소감을 전해 화제다.

지난 27일,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숙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2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된 만큼, 변화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이어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이숙캠' 하차 소감을 직접 전했다.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초 마지막 녹화로 '이숙캠'에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다"는 진태현은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결혼장려커플'로 살겠다는 진태현의 솔직한 하차 심경 글에 아내 박시은은 "울 허니~너무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단 박시은의 댓글에 진태현 또한 "자기가 고생했지. 고마워♥"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애라 또한 "아구 섭섭하고 아쉽고 서운해라. 맛난 거 먹자요"라며 응원했다. 이에 진태현은 "선배님과 (차)인표 형님 보고파요 냠냠 고기?ㅎㅎ"라며 유쾌하게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숙캠'에 없어선 안되는 존재였어요", "프로그램의 유일한 위로였는데,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응원 쭉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2024년 8월부터 '이혼숙려캠프'의 가사 조사관으로 활약을 펼치며 부부심리극에도 참여해온 진태현은 부부에게 솔직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울분을 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혼숙려캠프'는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후 그의 수술 및 회복 기간을 기다려주며 복귀 의리를 지켜 화제된 바 있다.

그러나 함께 '이숙캠'에 출연한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출연하는 상황 속 진태현만 하차하는 것과 하차 소식을 진태현이 직접 듣는 것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전해졌다는 발언이 시청자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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