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에게 마무리투수 맡길 것”…선발→임시 마무리, 김택연 공백 채운다 [SD 잠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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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에게 마무리투수 맡길 것”…선발→임시 마무리, 김택연 공백 채운다 [SD 잠실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4-28 17:20:24 신고

두산 이영하(사진)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이영하(사진)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잠실=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이영하(29)가 두산 베어스의 임시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김원형 두산 감독(54)은 28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김)택연이가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 (이)영하에게 마무리투수를 맡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두산의 마무리투수 김택연(21)은 25일 잠실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앞서 오른쪽 어깨 근육 염좌 증세로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2, 3주 후 재검진에 나설 계획이다. 두산은 김택연이 이탈한 직후 곧바로 그의 공백을 체감했다. 25일 LG전 5-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한 이병헌(23)이 0.1이닝 4실점 하며 5-7로 패했다.

김 감독은 쓰라린 패배 이후 마무리투수를 이영하에게 맡기며 필승조를 재구성했다. 이영하는 150㎞ 초반의 위력적인 구위와 함께 통산 27홀드와 9세이브를 수확하며 필승조를 경험했다는 부분서 강점이 있다. 김 감독은 “영하에게는 경기 막판 1이닝을 맡길 계획이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멀티이닝을 던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 이영하(사진)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이영하(사진)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이영하는 돌고 돌아 마무리투수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시범경기서 팀 동료 최승용(25), 최민석(20)과 함께 4, 5선발을 두고 경쟁했지만, 1승1패, ERA 7.71로 부진하며 퓨처스(2군)팀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이영하는 퓨처스에서 묵묵히 준비하다 15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32)의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3)이 팀에 합류하자 불펜투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하는 여러 보직을 오갔지만, 구원등판한 4경기서 5.1이닝 2실점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쳤다. 김 감독은 “영하가 선발투수로 나섰을 때 구위로 상대 타자와 승부했지만, 지금은 구위는 물론 제구력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영하를 비롯해 김정우(27), 양재훈(23), 이병헌을 활용하며 위기를 헤쳐가려고 한다.
두산 이영하(오른쪽)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이영하(오른쪽)가 임시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잠실|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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