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린가드가 갑자기 K리그에 왔던 이유→“마음을 비우는 게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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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린가드가 갑자기 K리그에 왔던 이유→“마음을 비우는 게 필요해서”

인터풋볼 2026-04-28 17: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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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제시 린가드가 자신이 FC서울 유니폼을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다는 게 그의 대답이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린가드가 브라질로 이적한 이후 새로운 삶,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네이마르와 맞대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린가드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해 이름을 알렸다.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무대를 거쳤다.

2023-24시즌 종료 후 린가드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행이 거론됐으나 막판에 무산됐다. 린가드는 반년 동안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일각에선 에버턴 합류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린가드의 선택은 다름 아닌 FC서울이었다. 린가드는 “결국 떠날 시점은 온다. 나에겐 그게 한국이었다”라며 한국행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놀랐다”는 걸 알았지만,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린가드는 2024시즌 26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41경기 13골 7도움을 만들며 에이스 역할을 자처했다. 다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그의 행선지는 브라질 코린치안스였다.

린가드는 “난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중요한 건 경쟁이었다”라며 “난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스스로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난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린치안스 팬들의 열기에 대해선 “난 이런 걸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 팬들이 훈련장까지 들어와서 우리와 이야기한다. 그들이 얼마나 이기길 바라는지 느낄 수 있다. 그게 경기장에서 이길 이유를 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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