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장, AI·로봇 혁신기업 소통·판로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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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달청장, AI·로봇 혁신기업 소통·판로지원 약속

경기일보 2026-04-28 17: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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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이 28일 경기 군포시의 위드포스㈜를 방문해 판로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조달청 제공
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이 28일 경기 군포시의 위드포스㈜를 방문해 판로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조달청 제공

 

인천지방조달청이 경기 군포시에 있는 근력 증강 웨어러블 로봇 제조기업 위드포스㈜를 찾아 판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은 28일 위드포스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혁신제품 지정 뒤 조달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이 들어간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위드포스의 웨어러블 로봇 ‘Withforce A10’은 형상기억합금 기반 스프링 구동기를 세계에서 최초로 독자 개발해 적용한 근력 보조 제품이다. 다른 동력형 웨어러블 로봇보다 가볍고 고장률이 낮으며, AI 기술로 생체신호를 잡아 근육처럼 움직이는 방식으로 몸에 걸리는 부하를 줄이는게 특징이다.

 

조달청과 위드포스는 이날 현장에서 군포산업진흥원, 인천모빌리티연합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 실증 인프라와 모빌리티 제조 네트워크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중소·벤처 로봇기업에 양산에서 검증까지 갖춘 최적의 생태계를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권 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혁신기술 제품의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로봇, 기후테크 등 미래핵심분야에 대한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판로를 통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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