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연상호가 창조한 새로운 종은 어떨까…"감염자 예측 어려워, 가장 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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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연상호가 창조한 새로운 종은 어떨까…"감염자 예측 어려워, 가장 큰 공포"

엑스포츠뉴스 2026-04-28 17:1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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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새로운 종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군체' 속 감염자들은 단순히 물어뜯는 본능에 그치지 않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진화를 거듭하는 존재로 전에 없던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입을 벌리고 고개를 젖힌 채 정보를 공유하는 감염자들의 섬뜩한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 '군체'

또 피를 뒤집어쓴 채 포효하며 내달리는 감염자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덮칠 것 같은 속도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무엇보다 기괴한 자세로 뭉쳐 한 곳을 응시하는 감염자들은 그들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전례 없는 비주얼로 '군체'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단숨에 각인시킨다.

이어 양쪽 발목이 꺾인 채 몸을 일으키는 감염자의 스틸은 네 발로 기다가 두 발로 서는 진화의 순간을 포착해, 기존 좀비와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점액질로 뒤덮인 유리문 밖으로 보이는 감염자들의 실루엣 역시 낯설고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며, 과연 이 점액질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 '군체'

"감염자들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군체'의 가장 큰 공포"라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예측 불허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이 생존자들을 어떻게 위협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아가 서로를 밟고 올라선 감염자들이 살아있는 벽을 쌓아 올리듯 공간을 메워가는 모습은 압도적인 위압감을 선사한다.

'군체' 속 감염자들의 움직임을 총괄한 전영 안무감독은 "감염자들이 서로 생각을 공유하면서 협업하는 동작들이 정말 기괴하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림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군체'는 5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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